에스원, 추석 범죄예방 대책 수립… 특별근무 돌입

입력 2015-09-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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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출동요원이 추석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에게 사전 보안 점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에스원 출동요원이 추석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에게 사전 보안 점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에스원이 추석 연휴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해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21일 에스원의 '최근 3년간 추석연휴 절도범죄 분석'에 따르면 절도사건의 60%는 추석 연휴 첫째 날에 발생했다. 주로 현금을 취급하는 일반점포, 음식점에서 발생한 도난사고가 65% 이상을 차지했다. 추석기간 현금을 많이 보유한 점포들이 주요 범행 대상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절도범죄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시간대는 인적이 드문 자정에서부터 아침 6시 사이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특히,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에 발생한 절도범죄가 60%를 차지하며, 이 시간대 집중적으로 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에스원은 추석연휴 동안의 절도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 귀금속 등 고위험 업종과 현금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점포들에 대해 사전 보안 점검과 심야 시간대 특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빈집털이를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순찰 강화와 신문, 우편물 등을 별도 장소에 보관하는 안심서비스도 제공한다.

세콤 홈블랙박스 사용도 추석 연휴기간 절도 예방의 한 방법이다.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안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원격 제어할 수 있어서다. 빈 집이 아닌 것처럼 조명이나 전등, 가스, 보일러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스원 세콤사업부 박영수 부사장은 "귀성길에 오르기 전에 안전수칙 리스트를 꼼꼼히 확인해 도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기간 순찰과 방범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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