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한일 민간교류 활성화 앞장 ... 신촌ㆍ삼성동서 문화행사 개최

입력 2015-09-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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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달 19일, 20일 양일간 신촌 연세로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5 in Seou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번째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에 시작한 양국 최대 문화교류행사다.

특히 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함께 열어요 새로운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19일 신촌 연세로에서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기념퍼레이드를, 20일 코엑스에서는 양국 공연단체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삼구 회장은 “한일축제한마당이 양국간 문화 차이를 더 이해하는 계기가 돼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양국이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금호아시아나배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일본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적극 후원했다.

또 지난 2월 일본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 종사자로 구성된 약 1400여명의 대규모 일본인 방한단을 초청, 한일우호교류 환영의 밤을 주최하기도 했다.

한편 한일축제한마당 일본 행사는 이달 26, 27일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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