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전멤버 김영재, "윤민수에게 서운했다" 무슨 일?

입력 2015-09-17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아름다운 콘서트' 영상 캡쳐)
(출처='아름다운 콘서트' 영상 캡쳐)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포맨 전멤버 김영재(영재)가 과거 윤민수에 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김영재는 지난 2013년 열린 5집 '더 트루 스토리'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맨 프로듀싱을 맡았던 윤민수에 애교 어린 불만을 털어놨다.

당시, 김영재는 "녹음실에서는 불같은 분이다. 그래서 서운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우리들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아들 후에게 해 주는 것처럼 다정하게 많이 해준다. 술도 같이 마시자고 하고 새벽에 뜬금없이 하트를 보내기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한편 김영재는 지난 2008년 포맨의 멤버로 합류, 지난 2014년 5월 정규 5집 발매 때까지 가수로 활동해왔다. 탈퇴 이후 사기혐의에 휩싸여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71,000
    • -0.04%
    • 이더리움
    • 4,257,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2.79%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232,500
    • +3.15%
    • 에이다
    • 671
    • +6.51%
    • 이오스
    • 1,136
    • +2.16%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50
    • +2.18%
    • 체인링크
    • 22,920
    • +19.25%
    • 샌드박스
    • 618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