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여성경제인 만남의 장 마련된다

입력 2015-09-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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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진흥원, 제1차 한·중 여성경제인교류대회 개최

▲사진=세계문화진흥원
▲사진=세계문화진흥원

한·중 양국의 경제계 여성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 세계문화진흥원은 오는 11월 5일~2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중국 여왕가도 여성엘리트협회, 공공문화촉진회, 세계녹색무역촉진회, 예술교육연합회 등 5개 기관 공동 주최로 제1차 한·중 여성경제인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여왕가도 여성엘리트협회가 지난 2013년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해온 여성경영인 대상인 ‘제3회 여왕가도 미인선발대회(Queens of Heaart)’를 세계문화진흥원측의 요청에 따라 국제대회로 확대한 것으로 양국의 경제계 인사들과 중국 여성경영인 400여명, 한국 기업인 500여명 등 다수의 기업경영인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앞서 양국은 예선전을 통해 국가별 38명 여성경영인을 선발했다. 이들은 행사당일 자국의 전통의상과 정장차림으로 경연에 참여한다. 또 ‘만찬 및 교류의 밤’ ‘한국 기업체 방문’ ‘아동보호시설 봉사활동’ 등의 행사도 함께 한다.

한국 세계문화진흥원은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선린우호관계를 민간과 경제계 차원에서 더욱 확장시키고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국인 중국 시장 진출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국가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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