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인 전 자이언츠 구단주대행, 롯데케미칼 고문으로

입력 2015-09-17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5촌 조카인 신동인 전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최근 롯데케미칼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고문은 지난달 31일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대에서 사임한 뒤 이달 초 롯데케미칼 고문으로 선임돼 현재 본사로 출근하고 있다.

신 고문은 최근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사태에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 7월 27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일본 롯데홀딩스로 안내해 이른바 '형제의 난'을 일으킬 당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신 총괄회장을 수행에 나서면서다.

그러나 신 고문은 지난달 이와 관련 오해라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신 고문은 1968년 롯데제과에 입사해 1975년 롯데건설 기획실장과 1998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 2002년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하게 롯데그룹 경영에 참여했다. 하지만 2005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로 자리를 옮겨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다.

롯데 관계자는 “당시 사건과 이번 인사는 무관하다”며 “그룹의 사장을 맡으셨기에 현안이 있을 때마다 자문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03,000
    • +1.24%
    • 이더리움
    • 3,45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1.97%
    • 리플
    • 2,005
    • +4.75%
    • 솔라나
    • 150,600
    • +11.8%
    • 에이다
    • 295
    • +2.79%
    • 트론
    • 466
    • +0%
    • 스텔라루멘
    • 259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13%
    • 체인링크
    • 16,390
    • +4.39%
    • 샌드박스
    • 50.43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