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아시아 베스트 지수형’ ELS 판매

입력 2007-03-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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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10.2~37.5% 수익 추구…총 750억원 규모

대우증권은 16일부터 19일까지 최고 연 10.2~37.5%의 수익을 추구하는 ‘아시아 베스트 지수형’ 주식연계증권(ELS) 5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각각 KOSPI200, NIKKEI225, HSCEI(항셍중국기업지수)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NIKKEI225 신(新)조기상환형 ELS'는 만기가 2년이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모두 기준지수의 95% 이상이거나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날 각 기준지수 대비 5%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3.0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을 포함해 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지급한다.

'KOSPI200-NIKKEI225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6개월째 기준지수의 95%, 12개월째 90%,18개월째 85%, 24개월째 80% 이상인 경우 연 10.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기초자산이 기준지수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NIKKEI225 원금보장 넉아웃형 ELS'는 1년 만기 원금보장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20%의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장중지수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20 %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7%의 수익을 확정해 만기에 지급한다

'NIKKEI225 95%원금보장 넉아웃형 ELS'는 지수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원금의 95%를 보장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37.5%의 수익을 제공하고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장중지수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5%의 수익을 확정해 만기에 지급한다

'HSCEI 원금보장 넉아웃형 ELS'는 1년 만기 원금보장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18%의 수익을 제공하고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장중지수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7%의 수익을 확정해 만기에 지급한다

이번 ELS 상품들의 공모규모는 총 75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1588-3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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