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며느리 악행 뺨치는 시아버지 등장...이정길, 김민경과 황당 자작극 모의 '김영훈엔 처리 지시까지'

입력 2015-09-14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출처=MBC '이브의 사랑' 방송 캡처)
(출처=MBC '이브의 사랑'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이정길이 며느리 김민경을 넘어서는 악질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인수(구회장, 이정길 분)가 강세나(김민경 분)와 함께 황당한 자작극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회장은 세나에게 자작극을 꾸미겠다는 계획을 알렸고 세나는 박수를 치며 그의 계획을 환영했다. 구회장은 "누군가 덮치면 내가 말리는 거다"라는 구체적인 내용을 전하는 동시에 세나에게 괴한으로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세나는 자신은 다리를 다쳤으니 을 만한 사람을 구하겠다고 맞장구를 쳤고,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자신감까지 드러냈다.

이후 구회장은 자신이 괴한을 막아서는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을 봤고, "너희들은 모두 내 발 아래에 있다"며 광기 웃음을 보였다.

구회장은 이날 실종된 차건우(윤종화 분)의 행방을 언급하다 살아 있다면 처리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그는 문현수(윤종화 분)가 건우의 사촌인지 모른 채 "비행기 사고로 실종됐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 그 정도면 죽은 게 아니겠나"라더니 "살아있다면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브의 사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2,000
    • -0.34%
    • 이더리움
    • 4,218,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795,000
    • -2.21%
    • 리플
    • 2,737
    • -4.57%
    • 솔라나
    • 182,900
    • -3.94%
    • 에이다
    • 540
    • -4.93%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47%
    • 체인링크
    • 18,100
    • -5.04%
    • 샌드박스
    • 169
    • -5.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