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코코본드 6000억원 발행

입력 2015-09-10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건부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조건부 후순위채권 4000억원 동시 발행

IBK기업은행은 10일 조건부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과 조건부 후순위채권 4000억원 등 총 6000억원의 코코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된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의 만기는 30년이며, 10년이 지난 시점에 기업은행이 조기에 상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가진다. 금리는 국고채 10년물에 1.55%p 가산금리가 적용된 3.77%다.

조건부 후순위채권은 콜옵션 없이 10년 만기로, 금리는 국고채 10년물에 0.33%p의 가산금리를 더한 2.55%(국고 10년+33bp)다. 이는 역대 국내에서 발행된 코코본드 중 최저금리다.

바젤Ⅲ 도입 이후 조건부 신종자본증권과 조건부 후순위채권 발행을 동시에 추진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의 BIS비율은 약 0.39%p 개선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권의 투자층이 다르다는 점을 착안해 두 종류의 채권을 동시에 발행, 그 결과 약 1조원의 수요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국채 10년물 금리가 낮은 시기에 발행함으로써 역대 코코본드 중 최저금리로 발행할 수 있었다”며 “발행자금은 중소기업지원 확대를 위한 자본 확충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14,000
    • +1.07%
    • 이더리움
    • 3,438,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1.05%
    • 리플
    • 2,054
    • +0%
    • 솔라나
    • 125,000
    • +0.56%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0.96%
    • 체인링크
    • 13,780
    • +0.73%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