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대형 밴사 리베이트 관행 손본다 등

입력 2015-09-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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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밴사 리베이트 관행 손본다

금융위, 여신금융업법 시행 후 첫 일제 검사 착수

금융당국이 처음으로 부가통신업자(VAN•밴)에 대한 리베이트 검사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0월부터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KSNET, 스마트로 등 대형 밴사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 서민 주거안정 지원한다더니… 유명무실 월세대출

올들어 11건•9000만원에 그쳐

정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월세대출이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부터 정책자금을 활용한 저금리 월세대출을 시행했지만 7개월 동안 은행권 대출건수가 고작 11건에 불과했다.


◇ 제4이동통신 사업자 연내 선정 어려울 듯

정부의 제4이동통신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연내 사업자 선정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지만,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가 나올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 때문에 이번에도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위로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비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 [포토]오늘은 ‘백로’… 가을이 왔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알리는 백로(白露)인 8일 서울 부암동 북악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파랗게 펼쳐져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 ‘세탁기 화해’ 반년 만에 삼성에 날 세운 LG전자

조성진 사장 “왜 조그만 문 달았는지”… ‘버블샷 애드워시’ 폄훼

세탁기 공방을 끝내기로 한 지 6개월 만에 LG전자가 다시 삼성전자에 날을 세웠다. LG전자는 이번 ‘IFA 2015’에서도 삼성세탁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지난해IFA에서는 삼성 세탁기 파손으로 세탁기내구성 논란을 지폈다면, 이번에는 삼성 세탁기 기술에 의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견해차를 드러냈다.


◇ 내년 예산 386조7000억, 올해보다 3% ↑

증가폭 2010년 이후 최저...복지예산 비중 31.8% 최고

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375조4000억원)보다 3.0%(11조3000억원) 늘어난 386조7000억원으로 편성되면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오는 11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 [데이터뉴스]인상 전 수준 회복한 담배 판매량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올해 7월 담배 판매량이 3억5000만 갑에 달해 최근 3년 월평균 판매량인 3억6200만 갑에 육박했다. 윤호중 의원이 한국담배협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한 달 동안 판매된 담배는 3억5000만 갑에 달한다.


◇ [데이터뉴스]고소득 10가구 중 7곳 가계빚 있다

가계부채 문제에서 비교적 안전하다는 고소득층도 빚을 지고 사는 경우 금융부채가 금융자산의 7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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