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잃은 증시…언제 반등할까/ 주식매입자금으로 저가매수 활용

입력 2015-09-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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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방향성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선 과매도,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수급과 심리적인 면에서 상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약세형 기간조정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이 확신을 갖지 못하다 보니 대외여건 변수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9월 FOMC에서 금리인상 여부를 확정하기 전에는 이 같은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밤에는 미국시장이 부담이고 오전 10시30분부터는 중국시장이 신경 쓰이는 국면인데,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모르나 시장의 관심사에서 국내 변수는 이제 찾아보기 어려워진 듯하다"

김도현 삼성증권 연구원의 말인데, 씁쓸하지만 공감이 가는 얘기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도 "당분간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국면, 즉 대외 여건에 의해 영향을 받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 경기둔화와 미국의 금리인상이라는 G2 리스크가 국내증시 주변을 맴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9월 FOMC 결과에 따라 시장은 한 차례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전까지 시장은 방향성 탐색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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