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정밀, 中 완성차업체와 업무협약… 시장 확대 모색

입력 2015-09-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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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터보차저 전문기업 계양정밀은 4일 중국 굴지의 완성차 제조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양정밀은 향후 연간 20만대 이상의 중국내 터보차저 추가 판매와 최대 800억원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계양정밀은 지난 4월에도 중국 무석에 생산법인을 구축하는 등 중국 진출 확대를 가속화하며, 다수의 자동차 업체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터보차저는 엔진 배기가스를 이용해 휠을 회전시켜 압축 공기를 실린더에 공급하는 중요 엔진 부품의 하나다. 계양정밀 제품은 자연흡기 방식보다 높은 출력대비 경량화를 통해 큰 폭의 연비, 배기가스 절감을 가능케 해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병기 계양정밀 대표이사는 “방중 경제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급부상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중견기업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 기업들과의 산업협력 다각화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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