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경찰청에 고객서비스 기법 전수

입력 2007-03-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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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민생치안서비스에 금융사의 선진 고객서비스기법이 도입된다.

교보생명은 9일 경찰청과 ‘고객만족 선도경영을 위한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경찰에 고객서비스기법을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1년간 교보생명은 전국 235개 경찰서, 약 10만 명의 경찰공무원들에게 서비스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경찰 내부의 서비스 향상을 이끌어갈 50여명의 CS메신저를 양성하게 되는데 전 경찰 조직을 대상으로 민간기업의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교보생명은 일선 경찰서의 민원인 서비스 실태를 사전 조사해 각 경찰서에 맞는 서비스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서비스마인드 향상에서부터 비즈니스 매너, 감성커뮤니케이션, 서비스실천기법, 커뮤니케이션스킬 등 교보생명이 그 동안 기업, 관공서, 병원 등 1200여 개에 이르는 단체의 서비스 교육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다.

이종원 경찰청 고객만족팀장은 “교보생명의 서비스 교육을 받아본 일선 경찰서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의 대민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기업, 관공서, 병원 등 1200여 개 고객단체의 서비스를 컨설팅해주고 교육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서비스품질혁신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이에 앞서 2004년에는 금융기관 최초로 고객만족대상(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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