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산업용 로봇 559대 수주

입력 2007-03-08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이 총 5000만 달러 규모의 산업용 로봇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자동차 체코공장과 중국 베이징 공장에 287대와 272대 등 총 559대의 로봇 및 주변 시스템을 일괄도급 방식으로 수주, 설계·제작·설치·시운전 등을 담당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는 일본과 유럽 등의 로봇업체들과 공개 입찰경쟁 과정을 거쳐 성공한 것이어서 해외에서 한국 로봇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이번다 앞서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의 대규모 생산시스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또다시 로봇 뿐 아니라 시스템 전체를 수주함으로서 향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신규 공장 건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로봇은 「HX200」,「HX165」 등 자동차 조립용 스폿(spot) 용접 로봇으로, 이미 덴마크와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등 유럽과 아시아, 미주지역에도 수출해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현대중공업은 1986년 첫 로봇을 생산한 이래 지금까지 1만여대의 로봇을 생산했으며, 현재 국내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의 산업용 로봇 제작업체인 현대중공업은 현재 로봇분야 세계 5위권을 목표로 연구와 투자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95,000
    • -0.36%
    • 이더리움
    • 3,425,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44%
    • 리플
    • 2,081
    • -0.1%
    • 솔라나
    • 129,600
    • +1.49%
    • 에이다
    • 389
    • +0.78%
    • 트론
    • 510
    • +0.59%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33%
    • 체인링크
    • 14,560
    • +0.69%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