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인니 시장 ‘주춤’… 2분기 점유율 24%

입력 2015-09-03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카운터포인트)
신흥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지배력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은 전분기(33%)보다 9%포인트 하락한 24%로 집계됐다. 전분기에 이어 정상 자리를 지켰지만, 점유율이 크게 낮아졌다.

반면 현지 업체들은 상위 5위권에 3개 업체(에버크로스, 어드밴, 스마트프렌)가 이름을 올리며 약진했다. 세 업체의 점유율 합계는 36%에 육박한다. 2위 에버크로스는 14%, 3위 어드밴은 1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는 현지 업체 에버크로스에 1위를 내줬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전분기(21%) 대비 5%포인트 떨어진 16%로, 에버크로스(18.5%)에 뒤쳐졌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의 부진은 인도네시아는 물론 중국 제조업체들의 견제에 중저가폰 판매량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올 2분기는 인도네시아에서 4세대 이동통신인 LTE(롱텀에볼루션)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시기로 나타났다. 이 기간 LTE 기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300% 가까이 증가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부 '잠재성장률 3%' 승부수…AI·반도체·지방성장 총력 [하반기 경제전략-종합]
  • 5월 전국 부동산 거래 위축…아파트 거래액만 '쑥'
  • 글로벌 메가 투자자 된 '반도체 빅2'…M&A·PF 판 키운다 [자본시장 '큰 손' 떠오른 삼전닉스]②
  • 무너진 7000피·환율 1500 돌파…美 CPI·TSMC 타고 반도체 넘어 볕 드나
  • '바비' 이어 11호 태풍 '하이선' 등장…예상 경로는?
  • 연준 기준금리 올리나...월러 “근원 CPI 높으면 긴축 검토해야”
  • 미군 “이란 공습 개시...3일 연속 야간 공격” [상보]
  • 대출 규제 안 받는 외국인⋯"토허제는 역부족, 취득세 높여야" [약발 안 통한 외국인 토허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7.14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13,000
    • -1.42%
    • 이더리움
    • 2,630,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344,600
    • -2.3%
    • 리플
    • 1,572
    • -1.75%
    • 솔라나
    • 110,900
    • -1.95%
    • 에이다
    • 233
    • -1.69%
    • 트론
    • 480
    • -2.44%
    • 스텔라루멘
    • 264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70
    • +3.93%
    • 체인링크
    • 11,700
    • -0.93%
    • 샌드박스
    • 69.44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