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公, 해외사업 추진 본궤도 오를 듯

입력 2007-03-07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철도공사법개정안 국회 통과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의 해외사업 법적 근거 마련에 따라 앞으로 해외철도사업이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철도공사는 지난 6일 국내에서만 허용되던 ▲철도 여객·화물운송 사업 ▲철도장비·용품의 제작 및 임대사업 ▲관광사업 등을 해외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하고, 공사의 사업내용 중 종합무류사업, 관광사업, 기술개발사업 등 정관에 위임돼 있던 내용을 해당 법률에 명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철도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지금까지 협력 사업으로만 한정 돼 있던 해외사업에 대해 앞으로 철도를 통한 여객·화물운송 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철도공사법 개정으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철도경영정상화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철도공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철도공사는 올초 베트남 전동차 유지보수 기술협력사업에 직원을 파견했으며, 캄보디아 철도노선정비사업에도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베트남 등 외국철도관계자의 기술연수, 국제철도차량컨퍼런스, 세계철도정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해외철도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4,000
    • -0.79%
    • 이더리움
    • 3,042,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59%
    • 리플
    • 2,059
    • +0.19%
    • 솔라나
    • 130,100
    • -0.69%
    • 에이다
    • 395
    • -0.75%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50
    • -3.15%
    • 체인링크
    • 13,480
    • +0%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