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방안]뉴스테이 활성화 위해 영등포 등 공급 촉진지구 5곳 지정

입력 2015-09-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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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거안정을 위해 도심내 주거 공급을 확대하고 전세난 완화를 위해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만4000가구의 리츠형 뉴스테이 사업의 영업인가를 완료하고 이 가운데 6000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이어 이달중 LH가 보유한 수원 호매실, 화성 동탄2, 대구 금호, 김포 한강 등 공공택지에서 뉴스테이 2700가구의 공모를 진행한다.

정부는 내년에는 뉴스테이 공급물량을 최대 2만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 서울 영등포 '롯데푸드' 공장부지를 포함한 5개 부지를 공급촉진지구 예정지로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중 지구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롯데푸드 공장부지는 총 1만5000㎡ 규모로 뉴스테이 500가구가 공급된다.

또 광주광역시 누문지구에서 3000가구를 공급하는 등 재개발·재건축 지역에서 총 4000가구의 뉴스테이를 공급한다. 이어 3개 내외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도 매입 임대 방식 등으로 1000가구를 공급한다.

복합개발이 가능한 용도지역의 상향 범위도 현행 3종 주거지역을 포함, 준주거까지 확대한다.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은행, 연기금 등 재무적 투자자(FI)의 참여를 확대하고 수익성 확보를 위해 재무적 투자자에게 1순위 우선주 출자를 허용한다. 기금의 리스크 분산을 위한 '모자(母子) 리츠' 제도나 모리츠 주식상장 등의 방식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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