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브이’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입력 2015-09-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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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정식 버전은 이달 중순 출시 예정… 빅쟁 개인방송 ‘V LIVE’ 시작

▲빅뱅 'V LIVE'(네이버)

네이버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V(브이)’의 안드로이드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혓다. iOS 정식 버전은 이달 중순께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브이’ 출시와 함께 빅뱅 개인방송 ‘V LIVE’를 시작한다. 빅뱅은 ‘V LIVE’는 멤버별 개성을 살려 각각 자른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첫 시작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로 팬들과 영상 통화하듯 편안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9일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의 집에 직접 찾아가 음식을 함께 먹는 이색 콘셉트인 태양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7월 31일 베타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네이버는 글로벌 확산 추세에 맞춰 동영상 생중계 플랫폼으로서의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안정성에 주력해왔다. 브이에 참여하는 스타는 틴탑, 박보영, 마마무 등 25개 라인업에서 47개 라인업으로 확대됐으며 누적 재생 수 8700만건, 팬들이 스타에게 날린 누적 하트 수는 4억6000만 개에 달한다.

장준기 네이버 이사는 “전 세계 210여개국에서 팬들이 ‘브이’를 통해 스타를 만나고 있으며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60%에 달한다”며 “지역과 시간에 상관없이 보다 원활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술과 서비스 안정화에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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