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주), 채널다각화 통해신성장 동력 확보

입력 2015-09-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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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전문회사로의 도약 위한 일환으로 법인컨설팅사업단/ 신채널사업단 신설

인카금융서비스㈜가(대표 최병채, 이하 인카금융)다양한 채널 운영을 통한 판매회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법인컨설팅사업단과 신채널사업단 (더조은보험몰)을 설립하고 다각화 전략에 나섰다.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서비스를제공하여 고객, 설계사, 회사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는전망이다.

법인컨설팅사업단은 중•소 법인을 대상으로 리스크관리, 법무, 세무/회계, 인사 및 노무, 각종인증, 정책자금, 주식이동, M&A, 투자유치 등 각종 분야에서 전문적인 컨설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VVIP센터 솔루션 개발 및 활용을 통해 인카금융서비스 영업가족 혼자의 힘만으로는 진행하기 어려운인카금융 FA(설계사)를 위해 기업컨설팅 일련의 과정을 VVIP센터의 전문가(SC)와 함께 진행하고, 컨설팅을 통해 발생한 계약의 수익을 공유하여 FA에게 별도의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게는 양질의 경영컨설팅을, 회사는 내부 고객을 통한 수익 창출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신채널사업단에서는더조은보험몰(온라인보험비교 사이트)을오픈하여 대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고객별 특성에 더욱 적합하고 보험을 찾아주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더조은보험의 사업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인카금융서비스 내 생명보험•손해보험 상품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매달 상품을 추려 보장자산의 확보, 가격경쟁력, 특약구성 등 종합적으로 고객들에게 유리한 종합추천상품과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 실속추천상품, 보장자산확보가 가능한 보장자산상품을 선정한다.

두 번째로 전문컨설턴트를 배정해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은 사후에 서비스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조은보험의 경쟁력은 고객들과의 소통이다. 상품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후 관리를 실행하여 고객들에게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 등에 대한 평가를 받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업계에서 고질적인 관행으로 여겨졌던 불완전 판매를 없애기 위한 의도이며, 설계사 위주의 영업 대신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상품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인카금융 최병채 대표이사는 “보험사의 GA설립, 복합점포 운영, 온라인보험슈퍼마켓 설립추진 등 이미 업계 전체가 금융 상품 비교 판매를 성장 돌파구로 여기는 상황”이라며, “상품 비교 서비스가 이미 활성화 된 GA에서도 내부 채널다각화를 통해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채널과의 상호 업무교류를 통해 균형 잡힌 성장과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카금융은 판매전문회사로의 발전을 위해 올 4/4분기 판매채널 다각화와 함께, 현재보다 더욱 강력한 전사적 리스크관리를시행하고, 지속적인 전용상품 출시로 고객과 설계사 모두의 입맛을 맞추는 GA가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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