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안드레 아이유, 누구?…가나 영웅 ‘펠레’ 아들

입력 2015-08-3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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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 안드레 아이유, 누구?…가나 영웅 ‘펠레’ 아들

▲스완지.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안드레 아이유(26·스완지시티)가 화제다.

안드레 아이유는 31일(이하 한국 시각) 웨일스 웨스트글러모건 주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영국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출전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교체 출전한 기성용과 아이유의 활약에 힘입어 스완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안드레 아이유는 가나의 축구전설 아베디 펠레의 아들로 유명하다. 본명은 아베디 아예우다. 그는 가나의 전설이 된 아버지 펠레를 따라 형과 함께 축구선수가 됐다. 특히 형 라힘 아예우는 가나 대표팀의 에이스로 불리며 주장을 맡기도 했다. 안드레 아이유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리그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다.

안드레 아이유와 라힘 아예우는 지난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대표팀 부름을 받지 못하자 대표팀 운영에 실망했다며 월드컵 불출전을 선언했했다. 그러나 2014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은퇴 선언을 번복했다.

한편, 안드레 아이유는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그루드손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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