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란히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한 이휘재 엄태웅 '삼위일체 패션 테러' 폭소

입력 2015-08-31 0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엄태웅이 나란히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한국을 방문해 이휘재 집에 놀러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를 불러 이휘재에게 선물을 주라고 시켰다. 이에 사랑이는 이휘재에게 “선물 있어요. 옷을 이상하게 입어서 옷 선물 사왔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했다.

추성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솔직히 멋이 없다. 키도 크고 날씬해 옷을 잘 입으면 멋있을 거 같은데 옷 고르는 센스가 없는 것 같다”고 이희재의 패션 센스를 지적했다.

이날 엄태웅도 패션 테러리스트로 등극했다.

엄태웅과 엄지온이 화보 촬영에 나선 가운데 윤혜진은 엄태웅의 패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통바지, 이상한 가방, 매일 쓰는 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실제로 제작진이 공개한 장면에서 엄태웅은 통바지, 가방, 모자까지 완벽한 '삼위일체 패션 테러'로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8,000
    • +1.99%
    • 이더리움
    • 4,408,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2.7%
    • 리플
    • 2,881
    • +3.48%
    • 솔라나
    • 192,900
    • +2.33%
    • 에이다
    • 575
    • +1.05%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87%
    • 체인링크
    • 19,240
    • +1.16%
    • 샌드박스
    • 183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