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김윤아, 인터파크와 전속계약

입력 2015-08-26 09:58 수정 2015-08-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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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자우림이 인터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터파크 측은 “자우림과 김윤아의 영입을 통해 그들이 지향하는 음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콘서트와 방송, 음악적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인터파크에 영입된 자우림과 김윤아는 앞으로의 새로운 앨범 작업을 비롯해 공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자우림은 1997년 데뷔해 정규앨범 9집을 발매한 데뷔 18년차 중견밴드로,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많은 후배 뮤지션들의 워너비인 김윤아를 위시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고유한 음악적 컬러로 독보적인 음악적 위치를 다진 4인조 혼성 록 밴드다.

한편, 인터파크는 국내 최대 공연예매사이트를 비롯한 티켓마케팅과 공연 투자, 콘서트연출, 공연기획, 한남동 블루스퀘어, 롯데카드아트센터, 이화여대 삼성홀 등의 공연장을 설립, 운영 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실력파 밴드 국카스텐 영입을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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