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제약주, 단기조정국면…하반기 종목간 차별적 주가 반등 가능”

입력 2015-08-2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증권은 26일 “제약업종 주가는 조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지만 R&D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옥석가리기가 시작돼 종목 간 주가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보라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대규모 기술계약 발표 이후 충격적인 실적쇼크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연초부터 밸류에이션 버블 논란이 제기되어 온 제약-바이오 주가는 큰 폭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분기 제약업종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였으나 여전히 평균 PER 23~25배를 설명하기 에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개발로 대표되는 R&D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FDA 3상 승인, 대규모 신약 기술 이전,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바이오벤처들의 대규모 IPO등의 이슈는 15년 하반기에도 계속돼 헬스케어 관련 주가는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올 상반기와 같은 주도주로서의 랠리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종목 간 주가 차별화가 진행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정 연구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주가 상승의 동력이 제약시장 성장보다는 신약개발과 기술이전, M&A에 있었기 때문에 전통적인 제약업종 보다는 바이오 업종을 선호한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는 한미약품, 차선호주는 녹십자를 추천했다.

그는 2건의 기술계약 이후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과 추가적인 기술이전이 기대되는 한미약품과 혈액제제와 백신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북미시장에 혈액제제 공급 을 준비 중인 녹십자의 R&D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84,000
    • +1.54%
    • 이더리움
    • 3,47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373,600
    • +0.24%
    • 리플
    • 2,006
    • +2.45%
    • 솔라나
    • 151,900
    • +8.11%
    • 에이다
    • 296
    • +1.02%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0.3%
    • 체인링크
    • 16,530
    • +2.99%
    • 샌드박스
    • 49.78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