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구알버섯이 전라북도에서 발견돼 화제다.
25일 전북 남원시는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 2개가 지리산 자락인 산내면 입석마을의 과수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과수농장 주인 주지환(52)씨가 사과밭에서 일하다 발견한 이 버섯은 지름이 큰 것은 30cm, 작은 것은 20cm가량이다.
댕구알버섯은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8월을 전후로 전북 전주, 강원 영월, 경기 과천 등에서 발견됐다.
입력 2015-08-25 19:21
댕구알버섯이 전라북도에서 발견돼 화제다.
25일 전북 남원시는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 2개가 지리산 자락인 산내면 입석마을의 과수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과수농장 주인 주지환(52)씨가 사과밭에서 일하다 발견한 이 버섯은 지름이 큰 것은 30cm, 작은 것은 20cm가량이다.
댕구알버섯은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8월을 전후로 전북 전주, 강원 영월, 경기 과천 등에서 발견됐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