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기업진단사' 첫 배출… 6명에 자격증 수여

입력 2015-08-24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가운데)이 24일 진주 본사에서 기업진단사 자격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4일 진주 본사에서 기업진단사 자격을 취득한 6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기업진단사 자격제도는 중소기업 평가와 진단 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별도의 내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육성취도 평가와 진단실무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5월과 7월에 개설된 기업진단사 교육과정에 총 68명의 내부직원들이 참여해 교육을 이수했고, 이번엔 1차로 3급 자격자들이 배출됐다.

김중교 중진공 기업진단처장은 “ 기업진단사 자격제도는 내부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되고 있고, 올해 50 여명의 기업진단사 양성이 목표”라며 “기업진단사 1급은 ‘진단명의’로 선정하고 내부직원의 전문 역량을 향상시키는 사내멘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57,000
    • -1.15%
    • 이더리움
    • 4,226,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0.06%
    • 리플
    • 2,776
    • -3.51%
    • 솔라나
    • 184,600
    • -4.25%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92%
    • 체인링크
    • 18,210
    • -5.21%
    • 샌드박스
    • 172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