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빚내서 투자하던 돈 급속 회수… 주가 급락에 반대매매 주의보 등

입력 2015-08-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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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내서 투자하던 돈 급속 회수… 주가 급락에 반대매매 주의보

거래소, 시장불안 요인 감시 강화

코스닥시장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매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까지 급격하게 치솟던 신용융자잔고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주가 급락으로 인한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약발 없자 극약처방 中증시 악순환

연기금 30%까지 주식투자 허용… 인민銀, 지준율 인하 등도 검토

중국 정부가 약발이 전혀 받지 않는 극약 처방을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23일(현지시간) 연기금이 총자산의 최대 30%까지 주식투자를 하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의 새 규정을 발표했다.


◇ ‘갤노트5’ 1달러에 한달간 무료

삼성전자, 애플 안방서 파격 체험 프로모션

삼성전자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승기를 잡기 위해 애플 텃밭인 미국에서 파격적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S6 엣지’를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라이벌인 아이폰을 겨냥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 셈이다.


◇ [포토] 사흘째 고위급 회담…증시 급락세는 주춤

남북 군사 대치,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중국 경기 둔화까지 겹치며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24일 오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8.76포인트 하락한 1867.31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은 반등하고 있다.


◇ 여의도에 700톤급 배 선착장 만든다

정부•서울시 4000억원 투입 ‘한강종합개발계획’ 발표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 700톤급 배가 접안할 수 있는 통합선착장이 만들어진다.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지난 1년간 차관급 한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다.


◇ [데이터뉴스]매출액 증가 기업 주가도 신바람

국내 주요 상장사의 주가는 영업이익보다 매출에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25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실적과 주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292개사의 주가는 전년 대비 평균 43.86% 상승했다.


◇ [데이터뉴스]대기업 은행 대출금 상환 늘었다

대기업들이 은행권 대출금을 지속적으로 상환하면서 대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금 잔액이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기업들이 은행 대출보다 회사채나 기업어음(CP), 주식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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