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몽드드, 마스크팩 출시… 코스메틱 시장 공략 나선다

입력 2015-08-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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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단일 품목으로 연간 5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물티슈 시장을 이끌어온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그들만의 소울 코스메틱 ‘미라클 트리트먼트’ 마스크팩 6종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달 첫 선을 보인 ‘미라클 트리트먼트 마스크은 미백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전 제품에 첨가해 모든 여자들의 공통적인 피부고민인 피부톤 개선과 주름 개선에 효과를 주었으며, 각각 캐롤라인 재스민, 스페니쉬 마리골드. 잉글리쉬 데이지, 불가리안 로즈. 크로아티안 임모르뗄 등 가든 플라워가 선사하는 향기 테라피를 담아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심신 안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또한 화학섬유가 완전히 배제된 100% 셀룰로오스 원단인 스카이 셀 크리스탈(Sky Cell Crystal)을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이고 더욱 부드러우며, 촘촘한 스카이 셀(Sky Cell)원사와 넓게 퍼진 클라우드 셀(Cloud Cell)원사의 이중구조로 이루어져 피부 접촉 시 원액을 빠르게 피부에 침투시켜주고, 극세사 수준의 가는 원사로 밀착력이 우수해 원액의 피부 흡수를 극대화 시켜준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미라클 트리트먼트’는 일상에 지친 피부에 기적처럼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홈 케어 마스크팩으로 집중수분케어, 항산화, 유수분밸런싱, 탄력강화, 영양공급, 피부진정 및 유연화 등 피부 고민별 6가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지난 2013년부터 기초명가 참존화장품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성인용 클렌징티슈와 마스크팩 개발에 참여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몽드드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을 디자인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유아용품을 넘어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홈 케어 코스메틱 제품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베이비스킨케어 제품 등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일상 곳곳에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몽드드의 이번 신제품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진행 중인 몽드드 아기물티슈 특별기획전을 통해 구매고객 전원에게 ‘미라클 트리트먼트 블루워터’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고객에서 첫 선을 보이며, 향후 온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6종 판매가 전개될 예정이다.

‘미라클 트리트먼트’ 마스크팩과 티몬 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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