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 89세 여배우에 청혼했다가 '폭풍 싸대기' 맞은 사연은?

입력 2015-08-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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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 89세 여배우에 청혼했다가 '폭풍 싸대기' 맞은 사연은?

(출처=뉴욕데일리)

NBA 출신 스타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50세 연상의 코미디언 베티 화이트에게 청혼했다가 봉변을 당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샤킬 오닐은 평소 좋아했던 할리우드 여배우 베티 화이트와 함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샤킬 오닐은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50살 연상인 베티 화이트에게 청혼했다. 베티에게 "나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고 베티의 오른손을 들어올려 손등에 키스했다.

이에 베티 화이트는 그 즉시 손을 빼 샤킬 오닐의 뺨을 한 대 때렸다. 잠시 당황한 샤킬 오닐은 어찌할 바를 몰라 몇 초간 정적이 흘렀고 몇 초 뒤에 크게 웃으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베티 화이트는 샤킬 오닐에게 "넌 나에게 너무 늙었다"며 비꼬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72년생 샤킬 오닐의 당시 나이는 39세. 베티 화이트는 1922년생으로 당시 89세였다.

한편 샤킬 오닐은 20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를 위해 서인천고등학교로 '등교'했다. 샤킬 오닐은 카라의 한승연과 김정훈, 신수지, 홍진호 등과 함께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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