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정이연 고집에 ‘두 손 두 발’…윤익, 윤해영 찾아가 폭로

입력 2015-08-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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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정이연 고집에 ‘두 손 두 발’…윤익, 윤해영 찾아가 폭로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가 정이연의 고집에 혀를 내두른다.

20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123회에서는 끝까지 비자금장부만 달라하는 은아(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용택(김명수)은 은아를 보며 기가 막혀 한다. 영희(송하윤)는 진주화장품 폐수유출 증거를 확보하며 덕희(윤해영)를 검찰에 넘길 계획을 세운다.

인호(이해우)는 아버지 복수를 하기 위해 유일한 증인인 정국(윤익)을 찾아다닌다. 이 사실을 안 정국은 덕희를 찾아가 그동안의 일을 털어놓는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1회는 10.1%(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정이연 고집에 ‘두 손 두 발’…윤익, 윤해영 찾아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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