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뤼헤전 영웅 데파이, 왼쪽 팔 문신에 담긴 사연은?..."효자였네"

입력 2015-08-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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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브뤼헤전 영웅 데파이, 왼쪽 팔 문신에 담긴 사연은?..."효자였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브뤼헤의 경기에서 멤피스 데파이가 맹활약하면서 맨유가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데파이의 문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꿀피스 데파이 문신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데파이의 상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데파이는 탄탄하고 군살 없는 식스팩 복근과 화려한 문신을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데파이는 15세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슬픔을 달래기 위해 왼쪽 팔에 큼지막한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신을 통해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데파이는 당시를 회상하며 "할아버지께서는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셨고 끔찍이 아껴주셨다. 그때 나는 나 자신에게 선언했다. 끝까지 가봐야 한다고. 내가 어디까지 가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었다. 최고의 자리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맨유는 19일 새벽 3시45분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 클럽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데파이의 환상적인 두 골에 힘입어 3대 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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