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원/달러 930원 후반대 거래 지속 전망”

입력 2007-02-27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27일 원/달러 시장은 참여자들의 눈치보기가 계속되면서 937~938원의 중심 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국제적 불안감이 고조되며 유가는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며, 금값 역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반영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온스당 700달러에 근접했다.

앨런 그린스펀 前 FRB의장이 홍콩에서 열린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미국 경제는 2001년부터 확장국면에 진입했지만 현재의 경기 사이클은 마지막 단계와 와 있으며, 확장 국면이 지속된 후에는 반드시 침체가 오기마련이며 침체의 신호가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이 달러에 대해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일 월말 네고장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원/달러는 금일도 네고물량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은 쉽지 않겠으나 전일처럼 월말장답지 않게 ‘약하지 않은 모습’을 연출할 가능성이 크다.

3월말 있을 배당금 송금 수요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결제수요는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인 반면, 지난주에 이어 전일 시장의 강한 모습을 확인한 수출업체들은 급할 게 없다는 생각으로 네고를 미루는 모습을 예측해 볼 수 있겠으며 금일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930원대 후반 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환은행은 27일 원/달러 환율의 예상범위를 936~939원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33,000
    • +0.63%
    • 이더리움
    • 2,963,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61%
    • 리플
    • 2,004
    • +0.4%
    • 솔라나
    • 124,200
    • +1.97%
    • 에이다
    • 380
    • +2.15%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23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2.88%
    • 체인링크
    • 13,020
    • +2.6%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