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개성 골프장 사업 검토하지 않고 있다"

입력 2007-02-26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아산은 26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개성 골프장 추진에 대해 "현재 개성 골프장의 본격적인 건설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 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아산이 개성공단 1단계 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40만평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가해 복합 관광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대아산은 "현 단계에서는 1단계 52만평의 본단지 분양 등 1단계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2단계 사업은 1단계 마무리 이후에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합뉴스 등 대부분의 언론이 현대그룹 관계자의 말을 빌어 2단계에 40만평 규모의 골프장 1곳을 만들고 이후 비슷한 규모로 3단계에 2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70,000
    • -0.93%
    • 이더리움
    • 4,401,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3.25%
    • 리플
    • 2,776
    • -2.49%
    • 솔라나
    • 187,100
    • -0.64%
    • 에이다
    • 545
    • -2.68%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25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0.3%
    • 체인링크
    • 18,490
    • -2.53%
    • 샌드박스
    • 172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