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사전 예방해야…의약외품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인기

입력 2015-08-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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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환절기. 환절기 중에서도 여름에서 가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는 정수리탈모, 엠자탈모, 원형탈모, 대머리증, 앞머리 탈모, 비강성 탈모 등 수많은 탈모 질환 환자나 젖은 비듬이 많은 지루성두피염, 마른 각질이 많고 예민한 두피 건성 등과 같은 문제성 두피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때다.

여름동안 무더위로 인해 배출된 피지, 땀, 두피열 또는 바닷물의 염분, 워터파크, 수영장 등의 화학성분, 강한 자외선 등으로 두피가 청결하지 않거나 손상을 입는 것이 탈모의 원인 중 하나다. 그만큼 여름 동안 확실한 두피 관리가 필요하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발의 휴지기인 가을과 겨울에 접어들며 탈모, 두피의 양상이 확연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두피관리에 훨씬 신경써야한다”면서 “강한 자외선을 막기 위해 장시간 모자를 착용할 경우 오히려 두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공기가 잘 통하는 모자를 착용하고 수시로 벗어서 통풍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탄산음료나 아이스커피, 술 보다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두피가 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두피 건조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피관리를 위해 일반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샴푸나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은 탈모샴푸, 천연샴푸 등 성분의 안전성과 효과를 전혀 검증 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화학 성분이 많이 포함돼 오히려 두피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다.

테라피션은 출시 초기부터 국내 식약처에서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고, 미국 FDA, OTC부문에 정식으로 등록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공신력 있는 천연탈모샴푸다.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각종 브랜드대상,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고, 어려운 이웃에게 대량의 탈모샴푸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공헌도 마다하지 않아 탈모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미국 내에서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 채널 TVK몰에 공식적으로 진출하면서 큰 화제가 되며 테라피션몰(www.therapytion.com)에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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