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왕자 그만 찍어!" 영국 왕실, 도 넘은 파파라치 경고 나서

입력 2015-08-16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영국 왕실이 이제 막 두돌을 넘긴 조지 왕자의 사진을 찍으려는 파파라치에 단호한 '경고장'을 내놨다.

영국 켄싱턴궁은 공개 서한을 통해 최근 조지 왕자를 찍으려고 하루 종일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있던 파파라치를 적발했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대부분의 언론과는 별개로 점점 더 위험한 방법을 쓰고 있는 일부 파파라치에게는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에 따르면 일부 파파라치들은 가족들이 탄 차를 추적하거나 조지 왕자를 놀이터 근처로 유인하기 위해 다른 아이들을 이용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왕실이 언론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처럼 단호하고 구체적인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일간 더 타임스도 왕실의 이런 경고가 지난 1997년, 다이애나비가 파파라치에 쫓기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 가장 단도직입적인 대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런던 경찰국도 별도의 성명을 내고 망원 렌즈를 가지고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서 사진을 찍는 등의 행위는 무장 경찰이 출동하는 테러 경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8,000
    • +0.22%
    • 이더리움
    • 2,69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73%
    • 리플
    • 1,449
    • -1.36%
    • 솔라나
    • 103,900
    • +1.07%
    • 에이다
    • 282
    • -0.35%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50
    • +3.2%
    • 체인링크
    • 11,510
    • -1.12%
    • 샌드박스
    • 58.16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