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조민기, 이괄의 난 김재원에게 파천 제안 “소신들의 충심 헤아려달라”

입력 2015-08-11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재원(출처=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

‘화정’ 조민기가 김재원에게 파천을 제안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이 인조(김재원 분)에게 이괄의 난을 맞아 파천을 제안했다.

김자점의 제안에 인조는 크게 분노하며 “나보고 궁궐을 버리고 도망치라는 임금이 되라는 것이냐. 백성들을 잊으라는 것이냐”고 말했다.

이에 김자점은 “속히 결단을 내려라. 전하를 보위하고자 하는 소신들의 충심을 헤아려달라”고 재촉했다.

또한 여정(김민서 분) 역시 인조에게 “우선 전하가 사셔야 나라를 살릴 것 아니냐”며 파천을 설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72,000
    • +3.14%
    • 이더리움
    • 4,975,000
    • +7.01%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86%
    • 리플
    • 3,175
    • +2.49%
    • 솔라나
    • 211,400
    • +4.45%
    • 에이다
    • 707
    • +8.44%
    • 트론
    • 416
    • -1.65%
    • 스텔라루멘
    • 376
    • +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2.34%
    • 체인링크
    • 21,860
    • +6.43%
    • 샌드박스
    • 218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