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서비스업생산ㆍ소매판매…‘제주ㆍ충남’ 높은 성장

입력 2015-08-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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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자료=통계청 )
올해 2분기 16개 시ㆍ도의 서비스산업 생산과 소매판매에서 제주와 충남 지역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2ㆍ4분기 시ㆍ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동향’에 따르면 16개 시도의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모두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제주 지역 증가율이 5.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남(4.4%)과 광주(3.2%) 지역도 금융ㆍ보험, 부동산ㆍ임대, 보건ㆍ사회복지서비스업 등에 힘입어 증가율이 높았다.

2분기의 소매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제주(8.3%), 충남(4.1%) 등이 승용차ㆍ연료소매점, 대형마트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했다. 울산(-0.3%)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의 판매 부진으로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부동산ㆍ임대는 전년동기대비 14.8% 성장했고, 금융ㆍ보험(8.8%), 사업시설관리ㆍ사업지원(6.3%), 보건ㆍ사회복지(5.9%)업이 각각 성장했다. 서울의 소매판매액지수는 백화점(-6.4%)에서 감소했으나, 승용차ㆍ연료소매점(9.6%), 대형마트(1.6%) 등이 늘었다.

부산의 경우 금융ㆍ보험(13.2%), 보건ㆍ사회복지(7.0%), 부동산ㆍ임대(6.6%) 분야의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반면 교육(-2.2%)과 전문ㆍ과학ㆍ기술(-4.1%) 등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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