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강원도에 ‘이동세탁 차량’ 3대 전달

입력 2015-08-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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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만2000여명에게 세탁서비스와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6일 강원도청에서 진행된 '행복나눔 빨래터(이동 빨래차)' 전달식에서 삼성전자, 강원도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행복나눔 빨래터(이동 빨래차)’ 를 강원도에 전달한다.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은 6일 강원도청에서 ‘행복나눔 빨래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횡성부군수, 정선부군수, 화천부군수,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안재근 부사장, 삼성전자(수원) 백민승 사원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나눔 빨래터 차량은 지역 자활복지센터를 통해 위탁운영되고 연간 1만2000여명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세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나눔 빨래터는 대당 2.5t 차량으로 드럼세탁기 21kg짜리 4대가 탑재돼 있다.

지난해 양평군과 양주시에 행복나눔 빨래터 2대를 전달했던 삼성전자는 올해는 수혜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총 6대(경기도 3대, 강원도 3대)의 행복나눔 빨래터를 전달한다.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은 “거동이 불편해 빨래하기가 어려운 어르신 분들과 장애인 분들께 행복나눔 빨래터가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는 수혜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며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깨끗해진 빨래만큼 몸도 마음도 가볍고 밝아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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