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다우 또 최고치…월마트 실적 호전

입력 2007-02-21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레지던트 데이(대통령의 날) 연휴를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갔다. 다우지수는 또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월마트의 실적 호전, 국제유가 하락, 비에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의 주택시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지난주보다 19.07포인트(0.15%) 오른 1만2786.64로 마감하며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6.73포인트(0.67%) 상승한 2513.04, S&P500지수도 4.14포인트(0.28%) 오른 1459.68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최대 건자재업체 홈디포의 실적 악화 등으로 약세로 출발했으나,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월마트 등 일부기업들의 실적 호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세계 최대 할인점 월마트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한 39억4000만달러를 기록,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를 내놓았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3월물이 배럴당 1.32달러 하락한 58.07달러로 마감했다.

수전 비에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가 듀크대학 강연에서 주택시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것도 증시에 힘을 보탰다.

비에스 이사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에 문제가 있지만 전반적인 모기지 시장은 양호하며, 주택시장 수요도 안정적이라고 언급했다. 월가에서는 이같은 비에스 이사의 진단이 버냉키 연준 의장의 완만한 경기 성장 진단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35,000
    • -1.56%
    • 이더리움
    • 2,965,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08%
    • 리플
    • 2,018
    • -2.13%
    • 솔라나
    • 124,800
    • -1.96%
    • 에이다
    • 379
    • -2.32%
    • 트론
    • 422
    • +0.96%
    • 스텔라루멘
    • 230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80
    • +12.12%
    • 체인링크
    • 13,070
    • -1.73%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