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입력 2015-08-06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분 62% 확보…“여신금융부문 성장동력 발굴”

메리츠금융지주가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5일 두산중공업 국외 법인 등이 소유한 62%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대금은 70억원이며, 정밀 자산실사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이르면 10월 중 인수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12년 메리츠캐피탈을 설립해 오토·기업금융을 기반으로 여신금융 부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건설·산업기계 리스에 강점을 보유한 두산캐피탈을 인수해 여신금융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두산캐피탈을 인수할 경우 메리츠캐피탈과 별도의 자회사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영환경에 따라 메리츠캐피탈과의 합병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여신금융업의 강화를 위해 이번 두산캐피탈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며“두산캐피탈에 대한 철저한 자산실사와 가치평가를 통해 신중하게 최종 인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매각을 추진했다가 돌연 자체 정상화를 선언했던 두산캐피탈은 점포 두 곳을 폐쇄하고 임원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벌여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12,000
    • -0.65%
    • 이더리움
    • 3,020,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
    • 리플
    • 2,020
    • -0.98%
    • 솔라나
    • 126,600
    • -0.71%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40
    • -2.51%
    • 체인링크
    • 13,210
    • -0.6%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