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암살’ ‘뷰티인사이드’ ‘협녀’ 동시출연?! 내년에 줄이겠다” 재치답변

입력 2015-08-05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경영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협녀,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이경영이 ‘암살’ ‘뷰티인사이드’ ‘협녀, 칼의 기억’으로 동시기 세 작품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제작 티피에스컴퍼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주연 배우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배수빈, 김영민과 박흥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경영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암살’을 비롯해 ‘뷰티인사이드’ ‘협녀, 칼의 기억’ 등 세 작품으로 극장가 관객을 찾는다.

이에 이경영은 “작년 여름에도 두 편의 영화가 걸려 있어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했다. 작품이 잘 되는데에서 만족감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협녀, 칼의 기억’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다. 전도연 배우와 함께 촬영하고 극 중 제자로 나온 것 자체도 영광스럽다”며 “‘뷰티인사이드’는 에필로그에 잠깐 나온다. 내년에 줄이겠다. 죄송하다.(웃음)”라고 말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8월 13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35,000
    • +1.37%
    • 이더리움
    • 4,65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898,000
    • +2.69%
    • 리플
    • 3,102
    • +0.55%
    • 솔라나
    • 201,000
    • +0.9%
    • 에이다
    • 634
    • +1.28%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76%
    • 체인링크
    • 20,790
    • -0.53%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