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턴, LG카드 주식 361만여주 처분

입력 2007-02-20 14:03

김재은 기자 aladin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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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계 투자사인 템플턴자산운용은 20일 LG카드 주식 361만5242주(2.88%)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보유지분율이 6.20%에서 3.32%(415만6350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템플턴은 지난 2006년 4월 LG카드 지분 5.19%를 경영참여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이후 처음으로 보유지분 감소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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