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3월 공채시즌 취업문 활짝

입력 2007-02-20 09:40 수정 2007-02-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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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ㆍ하나은행 등 금융 및 증권사 채용

3월 공채 시즌을 앞두고 금융권 채용이 활발하다.

20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22일부터 26일까지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과 토마토저축은행, 한국상호저축은행, 대한투자증권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22일까지 전국 각 지점 창구 업무를 맡을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350명 수준으로 연령, 학력, 전공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사와 국어, 한자능력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인ㆍ적성검사와 1ㆍ2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입사자를 선발하며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하나은행(www.hanabank.com)은 23일까지 경력직 자본시장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영업을 비롯한 ▲QUANT(금융시장분석가) ▲외환ㆍ채권 거래부문으로 4년제 대졸이상 학력의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QUANT부문의 경우 석사 이상의 학력과 영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지원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상호저축은행은 26일까지 기획ㆍ법무ㆍ전산 등 총 10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77년 이후 출생자, 경력은 해당분야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지원 가능하며 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토마토저축은행(www.tomatobank.co.kr)은 25일까지 법무ㆍ홍보ㆍ채권관리 등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채권관리에 한해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는 우대하며 토마토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대한투자증권(www.daetoo.com)은 22일까지 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의 학혁과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60년 이후 출생자로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로 이뤄진다. 지원서류는 당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국민은행은 25일까지 QUANT부문 경력자를, 메리츠 증권은 3월 1일까지 대졸 신입공채를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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