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호적상 장남?, 화 폭발한 금보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이재황 어쩌나

입력 2015-08-03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 MBC 방송 캡처 )

'이브의 사랑' 배우 금보라가 이재황에게 결혼을 강요한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 극본 고은경)에서는 모화경(금보라)이 구회장(이정길)의 말에 분노해 장남 구강모(이재황)에게 결혼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인수는 둘째 아들 강민(이동하)에게 "강모(이재황)는 호적상 장남이고 내 마음속 장남은 너다"라고 말했다. 방문 밖에서 이를 듣고 있던 모화경은 잔뜩 화가난 채 강모의 방으로 간다.

모화경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우리 집 장남 구강모. 이제부터 엄마 말에 복종해. 혼처 자리 알아볼 테니까. 무조건 맞선보고 올해 안으로 결혼해라. 안 그러면 네 엄마 죽는 거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세나(김민경)는 금보라를 향해 "진송아가 아주버님에게 목 매달고 있는 거 아시나요?"라고 험담했고, 화경은 아니라고 말하는 강모의 말에 "그래 아들 말을 믿어야지. 그 불여시 말을 믿으면 안 되지"라고 말한 바 있다.

이브의 사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87,000
    • +1.31%
    • 이더리움
    • 4,39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866
    • +1.45%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39%
    • 체인링크
    • 19,190
    • +0.37%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