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서 7억원 하도급 대금 해결

입력 2007-02-16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쟁자간 합의유도로 중소업체의 자금애로 해소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달 22일부터 이 달 15일까지 설치ㆍ운영한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에 104건(51억500만원)의 불공정 하도급 사례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16일 "25일동안 운용한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통해 104건이 접수됐다"며 "이 중 12건을 처리하고 나머지 92건은 조사진행 중이거나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지급 등 중소하도급업체의 자금소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지연지급 등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해 대처하고, 중소하도급업체의 자금난을 완화해 주기 위해 서울, 부산 등 지역별로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기 처리된 12건 중 11건은 당사자가 합의유도 등으로 해결해 7억400만원의 금전적 효과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1건은 심사가 개시되지 않았다.

한편 공정위는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는 자금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설날과 추석 등 매년 2회 한시적으로 운영해 중소 하도급업체의 자금난 완화에 기여했다"며 "또 신고 전에 원사업자가 자진해 하도급대금을 적기에 지급하도록 유도하는 등 법 위반행위 사전 예방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14,000
    • +2.12%
    • 이더리움
    • 3,014,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68%
    • 리플
    • 2,071
    • +3.55%
    • 솔라나
    • 127,800
    • +2.4%
    • 에이다
    • 393
    • +4.52%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239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3.61%
    • 체인링크
    • 13,270
    • +1.14%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