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민경, 과거 이해리 외모 디스? "가수 아닌 직원인 줄"

입력 2015-08-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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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비틀즈코드'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서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마실 나온 솜사탕'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과거 이해리에 대한 그의 발언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다비치는 과거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강민경은 "이해리를 처음 만났을 때 팀원이 아닌 소속사 직원인 줄 알았다"라며 "가수가 아닌 직원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속사 사장님이 같이 일하게 될 해리라며 언니를 소개했는데, 사장님의 애매모호한 소개에 착각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이해리는 "당시에도 강민경은 얼짱으로 유명할 만큼 무척 예뻐서 한눈에 봐도 가수라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둘이서 영화도 자주 보고 연애 고민도 모두 털어놓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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