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최정문, 서울대 황금골반? 과거 ‘영재 발굴단’서 뛰어난 암기력 과시

입력 2015-08-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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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최정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 최정문이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최정문이 5월 13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뛰어난 두뇌 회전력을 드러냈다.

최정문은 과거 ‘영재발굴단’에서 52장의 카드 순서를 암기하는 빼어난 암기력을 과시했다. 서울대 공대 출신의 최정문은 앞서 9살에 IQ 158로 멘사 클럽에 가입한 사실과 중학교 3학년 재학시절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과외한 사실 등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4’에서 최정문은 과거 자신을 살려준 장동민을 돕기 위해 스파이로서의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최정문은 두 가지 사인을 동시에 보내주면서 오현민을 헷갈리게 했고, 결국 잘못된 정보를 주고 만 것. 최정문은 본래 자신의 연합에서 전략이 꼬여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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