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다' 박보영, 과거 조정석에 "한 번만 하자"…뭘?

입력 2015-08-01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N 방송화면 캡처)

노래 '떠난다'를 부른 배우 박보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4회(극본 양희승 양서윤ㆍ연출 유제원)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이 셰프 강선우(조정석)와 가까워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와 동거를 시작하게된 나봉선은 몸이 아픈 강선우를 위해 죽을 쒀 그의 방을 찾았다. 이에 강선우는 나봉선을 짝사랑 중인 이소형(박정아)으로 착각했고, 입을 맞췄다.

강선우는 나봉선을 알아보고 질겁하며 "네가 왜 여기있냐"고 소리쳤다. 나봉선은 "지가 해 놓고 왜 성질이냐"고 발끈했지만, 멀쩡한 강선우의 모습을 보고 기뻐했다.

그동안 처녀귀신 신순애가 남성과 접촉을 하면 그 남성은 반드시 혼절했던 것. 이에 나봉선은 강선우가 자신의 한을 풀어줄 양기남임을 느꼈다.

이후 나봉선은 강선우에게 "눈 한번 딱 감고, 그거 한 번만 하자"고 졸랐다. 강선우는 나봉선의 저돌적인 제안에 "정체가 뭐냐. 미쳤냐. 꽃뱀이냐"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박보영이 부른 part3 '떠난다'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20,000
    • +0.52%
    • 이더리움
    • 5,403,000
    • +5.92%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3%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43,100
    • -1.18%
    • 에이다
    • 668
    • +0.45%
    • 이오스
    • 1,174
    • +0.26%
    • 트론
    • 163
    • -2.4%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0.59%
    • 체인링크
    • 23,030
    • +0.83%
    • 샌드박스
    • 63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