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TV에선] ‘무한도전-무도가요제’ 유재석과 박진영은 음악적 견해로 대립하게 되는데...

입력 2015-08-01 16: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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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오후 4시 55분

(사진=MBC)

입주 파티를 하라는 미션카드와 용돈 2만원을 받은 육성재-조이 ‘쀼’ 커플. 두 사람은 옥상에서 치킨 파티를 펼치기로 한다. 치킨을 뜯으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하는 두 사람. 평소엔 돌아이(?) 같지만 조이 앞에서 만큼은 정상인이고 싶다는 육성재의 돌직구 고백에 “난 오빠가 좋은데, 오빠는 어떠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데...

■ SBS ‘오! 마이 베이비’ 오후 5시

(사진=SBS)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이번엔 팥빙수 요리사로 변신한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밭일을 열심히 해 준 태남매를 위해 아빠가 특별히 선물을 준비한다. 바로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 먹는 팥빙수의 재미를 알려주게 되는데...

■ MBC ‘무한도전’ 오후 6시 25분

(사진=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멤버들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재석은 박진영과 흥으로 한마음이 됐지만 음악적 견해로 대립한다. 황광희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속마음을 알게 되고 토라지는데...

■ MBC '여왕의 꽃' 밤 10시

(사진=MBC)

이성경과 윤박이 헤어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운명에 목 놓아 우는 장면이 그려진다. 레나와 혜진(장영남)의 대화를 듣게 된 이솔이 자신의 생모가 레나임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고 이솔과 재준은 한강둔치 차 안에 나란히 앉아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데...

#무도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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