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행 노홍철, 과거 토익 만점? 사실은…“부정행위 했다”

입력 2015-07-27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홍철

(사진=노홍철 트위터 )

노홍철이 FNC행을 선택한 가운데, 그의 과거 토익 점수 고백이 새삼 화제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27일 방송인 김용만, 노홍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음주 운전에 단속된 이후 자숙을 해온 노홍철의 방송 복귀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이와 관련해 노홍철의 과거 토익점수 고백이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노홍철은 2009년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토익 만점을 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노홍철은 정규 시험이 아닌 모교 홍익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영어경시대회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노홍철은 “컨닝을 해서 받은 점수다. 제가 거짓말을 못 하는 성격이라 전에 기자들과 인터뷰 할 때도 항상 말했다. 그럴때면 기자들은 겸손하게 왜 그러냐며 안 믿더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솔직히 부정행위를 했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6,000
    • -0.6%
    • 이더리움
    • 5,28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24%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3,800
    • +0.65%
    • 에이다
    • 626
    • +0.32%
    • 이오스
    • 1,135
    • +0%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8%
    • 체인링크
    • 25,640
    • +2.89%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