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휴대폰 해외로밍 가격파괴 이벤트

입력 2007-02-12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로텔레콤은 '로밍폰 해외발신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16일~20일 5일간 해외에서 국내로 통화하는 로밍 국제통화요금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휴대폰 로밍고객은 해외에서 하나로텔레콤의 접속번호만 누르면, 본인이 이용하는 이통사의 현지접속료만 내고 한국의 수신자와 무제한으로 통화를 할 수가 있다.

자동로밍 및 GSM로밍을 이용하는 이동통신사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중국, 미국, 일본 등 하나로텔레콤이 현재 로밍서비스를 제공하는 24개 모든 국가에서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별도의 가입절차도 없다.

실제로 이벤트 기간동안 고객이 중국, 미국, 일본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의 수신자와 현지 접속료만 내고 통화를 할 수가 있어, SK텔레콤 로밍요금 대비 각76%, 66%, 67%를, KTF 로밍요금 대비 각 72%, 60%, 54%를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이베트 참여고객들은 해외 현지에서 하나로텔레콤이 지정한 국가별 접속번호만 누르고 한국으로 통화하면 된다.

하나로텔레콤 해외로밍서비스에 문의가 있거나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www.hanaro.com)나 콜센터(국번없이 106), 또는 인천공항에서 직접 하나로텔레콤 해외로밍상담원에게 문의가 가능하다.

하나로텔레콤 강주일 지능망영입팀장은 “구정 연휴기간 동안 해외출국객들에게 저렴하고 이용이 간단한 하나로텔레콤 로밍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통사 요금 대비 최대 79%까지 저렴한 해외로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4,000
    • +0.23%
    • 이더리움
    • 4,55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4.14%
    • 리플
    • 3,037
    • +0.23%
    • 솔라나
    • 198,100
    • +0.05%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00
    • +3.01%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