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재경차관, "정책은 시장과의 공감대 조성이 가장 중요"

입력 2007-02-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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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12일 "시장과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정책을 입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재경부의 거버넌스 개선 작업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 경제 상황은 금융과 외환시장 등에 위험요인들이 상존하고 부동산 시장 역시 불안요인이 잠복해 있다"며 "경제성장에 위험요인을 세밀하게 살펴서 필요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어 "참여정부의 개혁정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비전 2030' 등 미래를 대비하는 작업들을 참여정부 이후까지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의 모양을 잡고 구체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외부에서 재경부를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은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억울하기도 했다"며 "재경부 직원들이 과거의 타성을 버리고 창의적인 일을 찾아나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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